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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ㅋㅋㅋㅋㅋ 미친!! 미친!!! 개좋아! ㅠㅠㅠㅠ 미친... 아오... 미친.. 내가 이런 드라마를 좋아하게 될 줄이야. ㅋㅋㅋ 보는데 등에 땀이 났다. 좀 덥게 입고 있긴 했지만. 한창 치즈인더트랩 웹툰이 뜨던 시절에 친구가 카톡으로 너네 학교 진짜 저래? 유정 같은 선배 있어? 라고 물었을 때 시큰둥하게 비슷은 한 것 같다고 유정 같은 선배는 없다고 말했었는데. 다른 학교는 대체 어떻길래 저 카톡을 보고 대학교가 진짜 저렇냐며 질문을 던지는 것일까 의문스럽기도 하고. 오늘 드라마를 보는데 마치 대학교 외부의 제3자의 눈으로 보는 듯한 감상을 즐길 수가 있었다. 미친. 그러니까 저게 대학교라고요? ㅋㅋㅋㅋ 저게요? ㅋㅋㅋ 미친 나만 빼고 다 대학생활을 저리 하였나? 대체 뭐지? 활기차긴 화기찬데 드라마 특유의 상큼상큼한 느낌이 영상 전반에 덕지덕지 달라 붙어 있었다. 또 학생들은 뭐가 또 그리 프로페셔널한지, 나 때는 전혀 저런 느낌이 없었는데. 나도 모르게 유정 선배 끙끙거렸지만 실제론 내가 유정 선배의 포지션을 맡고 있는지라. 물론 나이와 학번으로만 말입니다. ^^; 주인공도 그렇고 다들 옷도 예쁘고 입고~ 나 대학시절엔 구질구질하게 입을 수밖에 없었는데 가장 큰 원인은 가난이고 둘째 원인은 몸매 콤플렉스였고 어쨌든 그런 생활에 큰 불만은 없었는데 이 드라마를 보면서 없던 불만이 고개를 삐쭉 내밀고 나 여기있소 외쳤다. 아니. 그러니까, 저게 대학교라고요? 나 대학교 갈래! 갈래!! ㅋㅋㅋㅋㅋ 뭐야 진짜 저런 대학교 난 경험해본 적 없어. 대학생활을 끝마칠 때가 되어서야 대학교에 대한 로망이 생겼읍니다.^^ 우선 은택이 넘나 귀엽고요.. 남주혁 대체 어디서 보았지? 교복 입은 상큼한 모습이 아른거리는데 어디서 보았는지 모르겠다. 방금 검색해봤는데 예전에 런닝맨에서 나왔었구나 ㅋㅋㅋ 남주혁.. 와.. 정말 좋아! 게다가 유정선배. ㅋㅋㅋ 솔직히 웹툰 볼 땐 이중인격자의 성격이 너무 진하게 표현되어서 거부감이 들었는데 역시 연하남님은 최고십니다. 대학생활 끝나가는데 유정선배 앓게 생겼어요. 왜때문에 나한텐 유정선배가 없는 거죠? 나와 다른듯 닮은 여자주인공 때문에 더 감정이입하게 된다...ㅋ쿡... 개조음.... 후.. 개이득이야. 근래들어 오랫동안 연인이 없었떤 관계로 로맨스물은 별로였는데 이렇게 내 가슴에 불을 지펴놓으셔따...☆ 게다가 백인호도 멋있음 ㅋㅋㅋㅋ 웹툰에선 백인호x홍설을 밀 정도로 백인호의 당당하고 솔직하고 사려깊은 모습에 반했는데 솔직히 드라마 캐스팅 공개되었을 때에는 싱크로율이 낮아서 실망스러웠고 기대도 안 했다. 그런데 보니까 백인호.... 오늘 보니까 백인호..ㅋ 백인호랑 유정이랑 대면하는 씬이 있는데 카메라가 돌아가며 둘의 얼굴으 보여주는데 아 개 조쿠나 이거시 바로 천국이구나 싶더라. ㅋㅋㅋㅋㅋ 정말 둘 다 예쁘구요.. 멋있구요 귀엽꾸요..ㅠ 왜 다 저렇게 미남인 거예요 엄청 좋네요 진짜! 예고편에 백인호랑 홍설이랑 어깨 나란히 하고 걷던데 정말 설레는 투샷이었다..^^ 둘이 잘 되면 좋겠다. 역시 남자주인공이 둘 다 멋있으면 기분 최고다. 물론 남자주인공여자주인공이 둘 다 멋있어도 최고지만 the 100처럼. 어쨌든 오늘 치인트 아주 푹 빠져서 보았다. ㅎㅎㅎㅎㅎㅎ 다음주도 챙겨볼 거 같은 느낌..^^ 티비 안 보기로 결심했지만 치인트 정도는 괜찮을 거야. 그런데 단 한 가지 좀 무서웠던 점은 유정이 지나치게 스토커에 소시오패스같아서 두려웠음...ㅎ; 웹툰보다 심해진 거 같아. 웹툰 연재 기간이 길다보니 드라마 초반부의 내용을 잘 떠올리기 힘들었는데 그래서 더 잼썼던 거 같기두 하궁..ㅎ 남자주인공들 다들 멋있고 여주인공도 은근히 감정이입되고 대학에 대한 로망이 생기는 드라마!! 나 때에는 다들 시트콤 논스톱 보면서 대학생활이 저런 거겠지? 으흫흫 하면서 대학을 꿈꿨다고 하는데 나는 논스톱 전혀 아무 생각 없이 보았고 이 드라마야말로 말도 안 되게 설레면서 전혀 오지 않을 미래에 대한 기대감에 가슴이 부풀게 만들었다...^^ 좋군.. 히힛! 꿈속의 대학교를 다니면 저런 생활 할 수 있을듯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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